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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즈,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끝을 보겠다"(인터뷰)

시간2012-05-08 09:08:32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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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1년 5개월만에 컴백한 아이돌 그룹 포커즈(F.CUZ)의 각오가 남다르다. 잊혀진다는 두려움에 몇 개월마다 신곡을 발표하는 보통의 아이돌과는 달리 포커즈는 1년하고도 5개월만에 컴백했다. 그 사이 멤버 이유가 탈퇴하면서 팀 해체의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그럴 때 마다 멤버들은 더욱 똘똘 뭉쳤고, 포커즈라는 이름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

포커즈는 지난 2010년 진온, 칸, 예준과 트로트가수 설운도의 아들 이유로 구성돼 데뷔했다. 당시 포커즈는 이유 때문에 화려한 주목을 받았지만 화제에 버금갈 정도의 활약을 펼치지는 못했다. 집중된 관심이 오히려 부담감으로 작용됐다. 그렇게 1년을 활동한 포커즈는 이유의 갑작스런 탈퇴로 인해 3인조로 활동할 수 밖에 없었다.

리더 진온은 "지난해 8월 멤버들끼리 미래에 대한 얘기를 하다가 탈퇴를 결정한 이유의 마음을 알게 됐다. 자신의 미래를 위한 선택이었기 때문에 막지는 않았다. 하지만 설운도 선생님의 후광이 워낙 컸기에 우리끼리 해야한다는 걱정이 앞섰다"며 당시 힘들었던 심경을 전했다.

어쨌든 팀의 주축이었던 이유가 빠지면서 포커즈는 '이 없으면 잇몸으로'라는 마음가짐으로 활동했다. 일본에서 신곡을 내고, 콘서트를 하고, 팬미팅을 하는 등 활발히 움직이며 국내에서의 컴백을 천천히 준비했다. 소속사는 물론이고 멤버들도 직접 나서 자체적으로 오디션을 진행하며 새로운 멤버 물색에 나섰다. 포커즈라는 팀을 유지하기 위한 수 차례의 오디션을 통해 래현과 대건이 합류하게 됐다.

진온은 "1년 5개월만의 컴백이다. 컴백이라는 단어만으로도 벅차다. 오랜만이라 그런지 다시 시작한다는 것 보다는 막 데뷔한 느낌이다"며 "새로 들어온 래현과 대건이 컴백 과정을 잘 버텨줘 고마울 따름이다"고 말했다.

멤버 칸의 친구이기도 한 래현과 대건은 "고생이 눈에 보였는지 칸이 처음에는 만류했다. 하지만 워낙 들어가고 싶었던 팀이라 오디션에 참가했다"며 "포커즈 멤버로서 팀이 재기하는데 있어 온 힘을 다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5인조로 재정비하며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 잡은 포커즈는 보컬그룹 먼데이키즈의 이진성이 만든 '넘버원(No.1)'을 컴백곡으로 결정했다. 애절한 발라드를 주로 부르던 이진성이 작업한 '넘버원'은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덥 스텝 장르를 더해 대중적이면서도 포커즈에 딱 어울리는 곡이다.

막내이지만 듬직한 모습의 예준은 "'넘버원'은 맞춤정장 같은 곡이다. 작업 시작할때부터 진성이형과 상의를 해서 가창력을 살리면서도 아이돌그룹 다운 음악을 보여주고자 노력했다"며 "그 그룹의 미래가 노래 제목따라 간다는 얘기도 있는데 이렇게 끝내기에는 함께 보내온 시간이 아쉽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끝을 보겠다. 하고 후회하는 것과 시도도 하지 않고 후회하는 것은 천지차이이기 때문에 도중에 멈추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멤버들의 생각도 예준과 다르지 않았다. "우리들이 스태프들을 더 괴롭힌다. 그만큼 잘 하려는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스태프들과 대화를 통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면서 "한번에 확 잘 되는 것 보다는 한단계 한단계 올라가겠다. 이제는 더 내려갈 길도 없다"며 자신들의 현 위치를 신랄하게 언급했다.

데뷔 당시 9월 1일 첫 합숙을 시작한 포커즈는 래현과 대건이 들어온 뒤 지난해 9월 1일 같은 날짜에 숙소 생활을 시작했다. 작은 부분에도 의미를 부여하며 팀워크를 다지기 위해 힘을 썼다. 스스로도 "팀 워크로 따지면 어느 그룹에도 지지 않는다"고 말할 정도다.

성공에 대한 절실함 보다는 가수로서 5명이 함께 활동하는데 더욱 절실한 포커즈는 "우리만큼 절실함과 오기로 가득한 그룹도 없을 것이다. 우리 마음 속에는 각자의 혈서가 있다. 쉽게 포기하지 않겠다. 그 마음 그대로 활동하겠다"며 두 손을 불끈 쥐었다. 무대의 간절함이 컸던 만큼 앞으로의 활동을 통해 그 보상을 충분히 할 수 있을리라 본다.

[1년 5개월만에 컴백한 포커즈의 칸-래현-예준-대건-진온(왼쪽부터). 사진 = 캔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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