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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SBS 'K팝스타' 톱3 백아연이 무대 도중 이미 탈락을 직감했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는 'K팝스타' 출신 박지민, 이하이, 백아연 등이 출연했다.
백아연은 "톱3 무대에서 '잘못했어'라는 노래를 불렀는데 결국 제목 대로 되고 말았다"며 마지막 무대에 대한 안타까움을 고백했다.
이어 "이하이와 박지민의 공연을 보고 세 번째로 무대에 오른 나는 이미 더 이상 해낼 게 없었다"며 톱3 무대 직전의 심정을 털어놨다.
'K팝스타' 톱3가 출연하는 '강심장'은 8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SBS 'K팝스타' 톱3 백아연. 사진 = SBS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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