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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9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서울강서교육지원청 김옥자 교육장을 시구자로 초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구자로는 서울강서교육지원청 김옥자 교육장이 시구자로 나선다. 또 서울강서교육지원청 임직원을 비롯한 서울시 강서구, 양천구 소재 초・중・고등학교 교직원 및 1000여명의 학생들이 목동구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엠블렘]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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