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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추신수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클리블랜드 추신수는 8일(한국시각) 오전 8시 5분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시작된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클리블랜드 매니 악타 감독은 추신수 대신 애런 커닝햄을 7번타자와 우익수로 선발 출장시켰다. 6번 타순에는 쉘리 던컨이 선발로 나섰다. 추신수는 체력 안배 차원에서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을 가능성이 크다.
한편 추신수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서 3타수 1안타 2득점 1볼넷 1도루를 기록했다. 올 시즌 21경기에 출장해 82타수 26안타 타율 0.220 1홈런 11타점 11득점 5도루를 기록 중이다.
[더블헤더 2차전 선발 라인업에서 빠진 추신수. 사진 =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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