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환전하려고 줄서고' 소탈한 공항패션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한혜진의 소탈한 공항패션이 공개됐다.

한혜진 소속사는 8일 오전 한혜진의 공항사진을 소속사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한혜진은 7일 오전 화보 촬영차 출국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간 패셔너블하고 시크한 패션으로 화제가 된 스타들의 공항 모습과는 달리, 소탈하고 자연스러운 한혜진만의 매력이 담겨있다.

사진 속 한혜진은 직접 줄을 서서 환전하고, 로밍을 하는 등 시종일관 소탈한 모습을 보여줬다. 팬들은 "일상적이고 평범한 모습 속에서도 미모는 빛난다"며 관심을 나타냈다.

한혜진은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MC로 활약 중이다.

[소탈한 공항패션을 보여준 한혜진.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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