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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윤기원(41)이 예비신부 황은정(30)과 고향 나들이에 나섰다.
오는 26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윤기원, 황은정 커플은 최근 진행된 SBS플러스 스타 웨딩스토리 '러브 액츄얼리' 녹화를 통해 예비시댁 나들이를 했다.
이날 윤기원의 집을 찾은 황은정은 예비 시어머니에게 윤기원에게도 보여주지 않았던 애교를 날리며 사랑을 얻기위한 노력을 펼쳤다.
황은정은 어설픈 요리솜씨지만 시어머니를 위해 떡볶이와 부침개 등 정성어린 요리를 선보여 시어머니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시어머니를 향한 황은정의 모습에 윤기원은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
한편 이날 촬영에서는 황은정도 몰랐던 윤기원의 과거가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송은 9일 오후 4시 50분.
[예비시댁 나들이에 나선 윤기원(왼쪽)-황은정 커플. 사진 = SBS플러스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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