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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슈퍼스타K3' 우승팀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이 멤버 김명훈의 결혼식 사회자로 나선다.
임윤택은 오는 12일 오후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스칼라티움에서 진행될 김명훈의 결혼식 사회를 맡아 진행한다. 그는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임에도 김명훈의 사회 요청에 선뜻 응해 두터운 의리를 과시했다.
김명훈은 두 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1년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올리게 됐다.
[김명훈의 사회를 맡은 임윤택(위 사진), 12일 결혼식을 앞둔 김명훈과 여자친구. 사진 = CJ E&M, GL커뮤니케이션즈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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