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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유명 작곡가 용감한 형제(33. 본명 강동철)가 소녀 감성같은 집을 공개했다.
용감한 형제는 최근 SBS E! '용감한 형제 빅스타쇼' 촬영 중 자신의 집을 공개해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와 상반된 소녀 감성을 보여줬다.
용감한 형제의 집은 평소 블랙 아이템과 해골 악세서리를 주로 착용하는 시크한 콘셉트와는 다르게 순백색의 레이스 침대와 화려한 장신구, 화이트 톤으로 맞춘 심플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다.
용감한 형제는 "생각보다 아기자기한 것을 좋아하나 보다"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멋쩍은 듯 웃으며 "잘 매치가 안되겠지만 보기보다 심플하면서 화려한 걸 좋아한다"고 대답했다.
'용감한 형제 빅스타쇼'는 히트곡 제조기 용감한 형제의 아이돌 육성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12일 밤 11시 SBS E!, SBS플러스 동시방송.
[소녀 감성의 집을 공개한 용감한 형제. 사진 = SBS E!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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