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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현빈이 상병 진급 정기 휴가를 나와 서울 압구정 일대에서 쇼핑을 즐겼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압구정서 현빈봤숑!!"이라는 제목과 함께 현장포착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현빈은 캡모자에 블랙 후드티를 입고 있다. 그는 녹색 트레이닝 바지로 편안한 느낌을 살려 쇼핑을 즐겼다.
글쓴이(lyj**)에 따르면 현빈은 직원에게 어머니 선물을 골라달라고 요청했고, 어버이날 선물을 고르기 위해 매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해병대 느낌 폴폴" "현빈같은 아들 둔 부모님은 행복하겠다" "완전 부럽다. 나도 현빈 보고싶다"는 등의 반응들로 열렬히 호응했다.
현빈은 오는 12월 6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휴가 중 어버이날 선물을 고르고 있는 현빈. 사진출처 = 다음텔존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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