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그룹 신화의 신혜성이 조카 바보로 등극했다.
신혜성은 어린이날인 지난 5일 JTBC ‘신화방송’ 키즈채널 ‘병아리 인기왕’을 통해 삼촌과 조카로 인연을 맺었던 모지혜양과 함께 식사를 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신혜성은 이날 모지혜양과 식사를 하는 도중에도 세심하게 챙겨주고 재밌게 놀아주는 등 다정다감한 훈남 삼촌의 모습을 보여줬다.
신화의 소속사 신화 컴퍼니 측 관계자는 “모지혜양 또한 신혜성을 잘 따르며 너무나도 즐거워 해 이를 지켜보는 주변 모두를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이와 관련 신화 팬들은 “삼촌과 조카의 다정다감한 모습 부럽다” “지혜는 좋겠네 이렇게 멋진 삼촌 생겨서”라며 두 사람을 따뜻한 만남을 응원했다.
신화는 한편 9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 경기지역 총 3개 음반 매장에서 10집 앨범 팬 사인회를 갖는다.
[다정다감한 삼촌으로 조카 바보에 등극한 신화 신혜성(오른쪽). 사진 = 신화 컴퍼니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