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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신세경이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극본 이선미 김기호, 연출 이명우) 촬영현장의 힘든 상황을 전했다.
8일 오후 신세경의 이불신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연일 밤샘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신세경은 촬영이 끝난 후에도 쉽사리 이불 속에서 나오지 못하고 휴식을 취했다.
사진 속 신세경은 피곤한 표정으로 이불에 몸을 맡겼다. 그녀가 꼭 잡고 있는 손의 주인공은 신세경의 스타일리스트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이불신을 찍으면서 계속 자고싶었을 것 같다" "피곤하겠지만 힘냈으면 좋겠다" "이불신을 찍어서라도 쉴 수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8일 오후 9시 55분 방송예정인 '패션왕' 16회에서는 가영(신세경)과 영걸(유아인)의 러브라인이 그려진다.
['패션왕' 이불신 신세경.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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