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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일본 AV배우 출신 연예인 아오이 소라가 한국 사랑을 전했다.
아오이 소라는 7일과 8일 연이어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 곳곳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일행과 함께 하거나 혹은 혼자 서울의 야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아오이 소라는 “여기가 다 어딘지는 모르지만 너무 아름답다”고 각별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한 식당 앞에서 아이스크림을 손에 들고 유아용 놀이기구를 타는 등, 우스꽝 스러운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아오이 소라가 한국에 온 사실은 지난 4일 알려졌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 등에 한국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리면서 방문 사실을 알렸다.
내한한 아오이 소라는 지난 7일 경기 일산 한 클럽에서 여성 댄스그룹 러브큐빅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국 방문사진을 공개한 아오이 소라. 사진 = 아오이소라 트위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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