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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APINK)가 첫 번째 정규앨범 '위나네'(UNE ANNEE)를 발매한다.
에이핑크는 9일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위나네'를 공개한다.
이번 앨범은 신사동 호랭이, 슈퍼창따이, 김건우 작곡가 등 유명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 있는 구성으로 음악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타이틀곡인 '허쉬'(HUSH), 에이핑크의 데뷔일을 제목으로 정한 '4월 19일' 등 총 9트랙으로 구성됐다.
에이핑크의 소속사 에이큐브 에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에이핑크의 정규 1집 앨범 '위나네'는 불어로 '1년'을 의미한다. 데뷔 후 1년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 인만큼 예전보다 성장한 에이핑크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첫 정규앨범 '위나네'를 발매하는 에이핑크. 사진 = 에이큐브 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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