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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요정돌’ 에이핑크가 데뷔 1년을 맞아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에이핑크는 9일 정규 1집 ‘위나네’(UNE ANNEE)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위나네’는 불어로 ‘1년’을 의미하는 뜻으로 지난해 4월 19일 데뷔했던 에이핑크의 음악적인 초심을 내포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신사동 호랭이를 비롯해 슈퍼창따이, 김건우 등 인기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은 ‘4월 19일’과 타이틀곡 ‘허쉬’를 포함해 총 9곡이 수록됐다.
에이핑크의 소속사 에이큐브 관계자는 “1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으로 보다 성장한 새로운 에이핑크를 만나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에이핑크는 오는 10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시작으로 정규 1집 앨범 활동에 들어간다.
[데뷔 1년을 맞아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하는 걸그룹 에이핑크. 사진 = 에이큐브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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