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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이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흔일곱..울엄마 송권사님..대표로 찰칵^^ 엄마아부지 장인장모님 사랑해요 고마워요..친구들아 오랜만에 뵙지?"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종신은 어머니와 함께 기분 좋은 미소를 짓고 있다. 윤종신과 어머니는 약속이라도 한듯 모자로 포인트를 주고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어 보였다. 흑백으로 처리된 사진은 두 사람의 단란한 한 때를 더욱 운치있게 나타냈다.
해당 사진에는 분홍색종이로 접은 예쁜 카네이션과 서툰 글씨로 "엄마 아빠 사랑해요. 엄마 아빠께"라는 글이 적혀 있는 카드가 담겼다.
[어머니와 다정한 사진을 공개한 윤종신(위), 윤종신의 아이들이 선물한 카네이션과 카드, 윤종신의 아이들 라익 라임 라오(왼쪽부터). 사진출처 = 윤종신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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