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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하하가 한 팬의 연애상담 요청에 해결책을 제시했다.
아이디 ekdm*****를 사용하는 한 팬은 7일 오후 하하의 트위터에 "오빠, 남자친구랑 정말 안좋게 헤어졌어요. 힘들어 죽겠네요. 힘드니까 하하오빠가 생각나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고민을 접한 하하는 8일 오후 3시 30분께 "시간이 다 해결해준다. 잔인하고 밉지만"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두 사람의 트위터 멘션을 본 네티즌은 "하하의 경험이 녹아있는 조언같다" "하하 말대로 시간이 약이다" "연애는 알다가도 모르는 것"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팬의 연애고민을 상담해준 하하. 사진 = 하하 트위터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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