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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치약을 먹고 치약으로 세수까지 하는 남성이 있어 화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이하 '순간포착')에서는 치약을 먹고 치약으로 세수, 머리까지 감는 치약중독남 김백송(55)씨의 사연이 공개된다.
최근 강원도 원주시에서는 매일 매일 마트에 나타나 치약만 한 가득 사가는 의문의 남자가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김씨는 치약을 넣은 물을 마시는가 하면 머리도 감고, 세수까지 하고 있었다. 치약은 용도에 따라 쓰는 종류가 정해져있어 놀라움을 안겨줬다.
김씨가 하루에 사용하는 치약만 해도 3통, 1년에 1000여 통의 치약을 사용했다. 그는 "심한 천식으로 늘 답답함을 느끼던 중 우연히 양치를 하다가 치약을 먹게 됐고 그 느낌이 좋아 먹는 것부터 시작해 몸에 바르고 씻는데까지 사용하게 됐다"고 이유를 밝혔다.
치약이 자신에겐 만병통치약이라는 치약중독남의 사연은 10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치약중독남 김백송씨.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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