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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박선영이 어버이날 최고의 효녀로 떠올랐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 주말드라마 '불후의 명작' (극본 김신혜 연출 장영일)에서 한국전통요리 전수자 자리에 오르게 될 황금희(박선영분)가 중장년층 부모세대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또 금희는 입양해 키운 딸이라는 사실이 나중에 밝혀지지만 더욱 그의 효심이 두드러질 예정이다.
금희는 극중 음식명가 '삼대째 설렁탕집'을 운영하는 아버지 황영철(백윤식)과 강산해(임예진)의 외동딸로 뇌종양으로 돌아가시는 아버지로 인해 한의사가 되는 등 늘 아버지를 끔찍이도 위하는 모습을 보인다.
'불후의 명작'에서 보여지는 박선영의 효심에 네티즌들은 "저런 딸만 있으면 열 아들 안 부럽겠다" "착한 박선영, 효녀등극" 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한편 '불후의 명작'은 조리대회를 통해 주인공 박선영과 이하늬가 정면 요리 대결을 펼치며 수많은 약선 음식, 전통 음식의 실제 레시피를 소개할 예정이다.
[극 중 효심을 다하는 박선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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