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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박시은(32)과 진태현(31)이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처음으로 함께 있는 모습을 보였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8일 오후 2012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리는 서울 잠실 야구장을 찾아 나란히 앉았다.
두 사람은 이날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했는지 최대한 편안한 차림으로 서로 모자를 쓰고 테이블석에 앉아 경기를 관람했다.
지난달 25일 부인없이 자신들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박시은과 진태현은 지난해 5월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호박꽃 순정'으로 호흡을 맞춘 후 동료에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서로 같은 기독교인 종교도 두 사람의 사랑을 키우는데 한 몫 했다.
[열애 사실을 인정 후 야구장에서 데이트를 즐긴 박시은(왼쪽)과 진태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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