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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강지영의 사인이 들어간 고무장갑이 경매에서 26만4000엔(한화 약 375만원)에 낙찰됐다.
강지영의 고무장갑은 지난 1일 일본 웹사이트 야후의 옥션 사이트를 통해 경매를 시작, 7일 26만4000엔 최고가로 한 팬의 손에 들어갔다.
옥션에 출품된 장갑은 지난 4월 오사카에서 열린 카라의 전국투어 '카라시아(KARASIA)'에서 지영이 사인하고 객석으로 던진 것으로, 오사카 사투리로 '완전 즐거웠다'라고 적혀있다.
현재 일본에서 투어 중인 카라는 오는 16일과 17일 도쿄, 26일과 27일은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특히 27일 마지막 공연은 일본 전역의 60개 극장에서 생중계된다.
[일본 경매에서 고무장갑이 375만원에 낙찰된 카라 강지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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