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조인식 기자] 넥센 히어로즈 투수 문성현(21)이 갈비뼈 부상으로 당분간 던질 수 없게 됐다.
문성현은 8일 목동구장에서 벌어진 2012 팔도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피칭을 하던 도중 왼쪽 갈비뼈에 실금이 가는 부상을 입었다. X-레이 촬영 결과 부상 부위가 확실히 나오지는 않은 상태이며 정확한 진단은 9일에 나올 예정이다.
넥센은 부상을 입은 문성현을 당분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키로 결정했다. 문성현의 말소는 9일부터 적용된다.
[갈비뼈 부상을 입은 넥센 문성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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