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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류시원의 4년만에 컴백작으로 화제가 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월화드라마 '굿바이 마눌'(극본 김도현 연출 김평중) 시청률이 2회 만에 대폭 하락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8일 방송된 '굿바이 마눌' 2회의 시청률은 전국기준 0.375%를 기록했다. 7일 방송된 1회분이 기록한 0.840%에 비해 0.465%P 하락한 수치다.
이로써 '굿바이 마눌'은 방송 2회만에 시청률이 대폭 하락하면서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굿바이 마눌'은 한류 프린스 류시원의 연기변신을 전면에 내세우고 결혼 5년차 부부가 각기 첫사랑을 만나면서 위태로운 결혼생활로 이어지는 과정을 빠른 전개로 그려냈지만 기대만큼의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다.
['굿바이마눌' 티저 영상 캡처. 사진 = 베르디미디어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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