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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평소 핸드폰을 놓지않고 문자하는 상대를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주병진 토크 콘서트' 녹화에서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가 출연해 'SM MT 특집' 제2탄으로 꾸며졌다.
이날 '나 할 말 있어요' 코너를 통해 각자에게 궁금했던 질문을 하던 중 이특은 은혁에게 "5년 3개월 간 함께 라디오를 진행할 때 한시도 핸드폰을 손에서 떼지 않았던 너! 대체 누구랑 연락하는 거야?"라며 질문했다.
이에 은혁은 "엄마랑 누나다"라고 대답했지만 주병진과 다른 멤버들의 계속되는 추궁으로 "엄마 같은 분"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SM MT 특집' 제2탄은 10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문자 상대를 고백한 은혁. 사진 = 코엔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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