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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JYJ의 멤버 김준수가 우월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가요계에 새로운 돌풍을 예고했다.
김준수는 9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첫 솔로 정규 앨범 '타란탈레그라'(TARANTALLEGRA)의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60초 분량의 티저에서 김준수는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치명적인 옴므파탈로 변신했다. 그는 특히 메인 댄서들과 섹시하면서도 절도 있는 동작으로 향상된 안무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타이틀곡 '타란탈레그라'의 도입부에 삽입된 팀파니와 비트머신의 조화는 웅장함과 판타지한 느낌을 선사해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뮤직비디오의 키워드는 '우월함'이다. 준수의 역량을 몽환적이고 강렬한 비쥬얼로 표현하기 위해 최근 뮤직비디오 기법과는 다른 차별화 된 촬영법으로 완성도 있는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김준수의 첫 솔로곡 '타란탈레그라' 뮤직비디오 전편은 오는 14일 공개된다.
['타란탈레그라' 뮤직비디오 화면. 사진 = 씨제스 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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