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틴탑(TEEN TOP)의 멤버 창조가 어머니와 찍은 다정한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창조는 8일 미투데이 통해 "오늘 부모님의 큰 사랑에 감사하는 하루를 보내셨나요? 사랑합니다. 이 한마디가 많은 의미를 표현하고 있다는걸 오늘 새삼 느꼈답니다. 사진으로 보니 엄마를 많이 닮은 것 같긴 하네요. 혹시 아직 전하지 못하신 분들 서두르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창조는 빨간 카네이션을 든 어머니와 얼굴을 맞댄 뒤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특히 창조는 눈매와 입모양이 어머니를 빼닮아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인증샷까지 잊지 않는 효자돌 틴탑", "지나가다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은 붕어빵 모자 탄생"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어머니와 다정한 사진을 공개한 틴탑의 창조(왼쪽)와 창조 어머니. 사진출처 = 틴탑 미투데이]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