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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배우 임정은이 영화 '음치클리닉'(제작 전망좋은 영화사,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으로 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음치클리닉'에서 임정은은 보라 역을 맡았다 보라는 동주(박하선)의 짝사랑을 이루어주기 위한 지원군에서 예기치 않게 사랑의 라이벌이 되어버리는 캐릭터다.
임정은의 '음치클리닉' 출연은 2007년작 '궁녀'와 '내 사랑' 이후 5년 만이다.
'음치클리닉'은 짝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음치에서 탈출하려는 여자와 그 여자를 도와주려다 엉겁결에 애정전선에 합류하게 되는 음치클리닉 강사의 스토리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청담보살', '위험한 상견례'를 연이어 흥행시킨 김진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지난 2일 크랭크인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 개봉할 예정이다.
['음치클리닉'으로 5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임정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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