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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과거 모습도 화려할 것 같은 연예계 스타들이 의외로 평범했던 모습을 공개해 친근한 느낌을 전한다. 하지만 평범함을 넘은 다소 충격적인 과거로 두 눈을 의심케하기도 한다.
그들의 이미지 변신을 가능케한 가장 큰 이유에는 '다이어트'가 한 몫한다. 연예인에게 관리는 당연한 듯 해보지만 나름대로 힘겨운 다이어트 성공기를 전하며 철저한 자기 관리를 위한 노력을 알린다.
하지만 최근 공개된 웨딩화보 속 김신영은 일자쇄골과 늘씬한 각선미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알렸다. 사진 속 그는 몰라보게 날씬해진 몸매와 함께 한층 사랑스러워진 매력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훈남 배우 이현진은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108kg의 거구였던 시절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현진의 과거 사진을 본 MC와 게스트들은 그에게 "조선노동당 김정은 부위원장과 닮은꼴 외모"라고 말하며 현재와 다른 모습에 놀라움을 전했다. 방송 직 후 '이현진 김정은'이 검색어로 오르는 등 화제를 이어갔다.
배우 강소라도 몸무게 72kg 시절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다이어트 비법을 알렸다. 지금의 상큼한 미모와는 다른 느낌을 자아내 놀라움을 전했다. 이영아 역시 졸업사진에서는 통통한 볼살이 눈에 띄지만 최근 사진에서는 살이 쏙 빠져 이목구비가 더 또렷해져 미모를 살렸다.
[다이어트 성공한 스타 김신영 이현진 조은숙(위 왼쪽부터). 다어어트에 성공한 김신영 모습(두번째) 과거 100kg에 육박하던 시절을 공개한 이현진(세번째) 복근몸매 알린 조은숙 (네번째) 강소라 이영아 학창시절(다섯번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싸이더스 제공, SBS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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