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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잉꼬부부 김원효, 심진화가 다른사람에게 마음을 빼앗겼다.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최근 진행된 SBS플러스 스타 리얼웨딩스토리 '러브 액츄얼리' 헬스클럽 촬영 중 서로의 트레이너에게 반해 '질투부부'에 등극했다.
결혼 전부터 서로를 향한 뜨거운 애정을 보이며 결혼에 골인한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부부 다이어트를 위해 헬스장을 찾았다.
이날 녹화에서는 '러브 액츄얼리' 1회에서 김원효을 설레게 했던 미모의 요가 선생님이 재등장, 심진화의 질투심을 폭발시켰다.
하지만 심진화 역시 훈남 트레이너가 등장하자 환한 미소를 보이며 갑자기 운동에 의욕을 불태우는 모
습을 보였다. 이를 본 김원효는 발끈하며 헬스에 더욱 박차를 가했지만 오히려 굴욕을 당했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은 "두 부부의 사연이 귀엽다" "서로 질투하는 모습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이 느껴진다" "두 사람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서로의 헬스 트레이너에게 마음을 빼앗긴 김원효, 심진화 부부. 사진 = SBS플러스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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