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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故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3주기 추모 전시회를 방문한다.
김제동 측은 김제동이 9일 오후 4시께 서울 세종문화회관 전시1실에 열린 노무현 서거 3주기 추모 전시회 '노무현이 꿈꾼 나라'를 찾는다고 전했다.
지난 1일부터 노무현 재단 주최로 진행 중인 추모 전시회에는 노 전 대통령의 출생부터 서거까지 일생이 펼쳐져 있다. 직접 쓴 책을 비롯 자전거, 모자 등 유품과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일상 모습을 담은 사진 30여점도 전시됐다.
5월 한 달을 추모기간을 정한 노무현 재단은 이 밖에도 재임 당시 추진했던 정책이 담긴 영상과 퇴임 후 활동, 노래 부르는 모습의 영상을 전시했으며 추도식과 문화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故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3주기 전시회에 참석하는 김제동.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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