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의 블랙비트, 보컬 트레이너로 활약한 장진영이 그룹을 결성하고 데뷔했다.
장진영은 최근 10년 지기 음악 동료들인 김도헌, 김성필과 함께 감성 보컬그룹을 지향하는 퀘스천을 결성, 타이틀곡 '나 같은 사람'으로 활동 중이다.
신곡 '나 같은 사람'은 피아노 반주와 미성의 보컬로 곡의 시작을 알리며 현악기의 따뜻한 선율 편곡이 인상적인 노래이다. 14인조 오케스트라의 서정적인 하모니가 곡의 느낌을 더했다.
신곡으로 활동을 나선지 일주일이 막 지난 상태에서 새 멤버를 영입하는 오디션을 개최하겠다고 밝힌 퀘스천은 새 멤버 발탁과 함께 새 싱글을 발표하겠다는 계획도 전했다.
퀘스천 측은 "여느 오디션과 달리 숨겨져 있는 실력파 보컬을 찾기 위해 특별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며 "퀘스천과 잘 어우러지는 실력파 보컬은 물론 보컬트레이너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수 있는 전천후 보컬리스트를 찾는다"고 말했다.
[보컬트레이너로 구성된 퀘스천. 사진 = jg 엔터, 퀘스천 엔터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