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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과거 담도폐쇄증에 걸렸던 사실을 공개했다.
효린은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퀴즈프로그램 '1대100'에 출연해 "태어날 때 복수가 차서 몸무게는 4.2kg이었고 담도폐쇄증에 걸렸었다"라며 어린시절 투병생활에 대해 고백했다.
효린은 "지금은 많이 건강해졌지만 부모님께서 어렸을 적부터 항상 건강을 걱정하셨다. 아픈 사실을 말씀드리지도 못할정도"라고 전했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은 "건강미 넘치는 효린에게 이런 과거가 있을 줄은 몰랐다" "어렸을 때 아팠던 사람이 커서 더 건강하다는 말이 있다" "아픔을 딛고 건강하게 자라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건강하지 않았던 어린시절을 고백한 씨스타 효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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