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이인성, 폭풍성장 화제 "훈남 변신"

[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아역배우 이인성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폭풍성장! 파송송계란탁 아역 이인성 최근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이인성의 사진들이 공개됐다.

이인성은 지난 2005년 개봉한 영화 '파송송 계란탁'에서 임창정의 아들로 출연해 귀여움을 독차지 한 바 있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러브어게인'에서 서영욱(류정한)의 아들 서민재 역으로 출연 중이다.

불과 7년의 시간이 지났을 뿐이지만, 이인성은 귀여운 꼬마에서 훈남 청년으로 성장해 눈길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폭풍성장에 못 알아볼 뻔 했다", "꼬맹이가 이렇게 컸다니", "이젠 남자네", "훈남 고딩 등장"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송송 계란탁' 출연 당시 이인성(왼쪽)과 현재 이인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러브어게인' 공식 홈페이지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