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장동건과 김하늘이 진한 입맞춤을 나눠 드라마를 기다리는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장동건과 김하늘은 오는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드라마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 예고편에서 키스를 나눴다.
예고편은 김은숙 작가와 신우철 감독이 만든 작품이라는 소개와 함께 전작 '시크릿 가든'의 현빈이 부른 '그남자'와 함께 시작된다. 배우들의 등장에 이어 장동건과 김하늘은 어두운 밤 만개한 벚꽃 밑에서 입을 맞췄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기대된다" "흩날리는 벚꽃도 예쁘다" "고소영 질투하겠다" 등의 글로 기대감을 표했다.
장동건의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신사의 품격'에는 김하늘 외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 등이 출연한다.
[SBS '신사의 품격' 예고편에서 입맞춤 한 장동건과 김하늘. 사진 = 예고편 캡처]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