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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빨간머리로 파격 변신 '새 콘셉트?'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5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 시어터에서 열린 '갓 키친 퓨전(Gods Kitchen Fusion)' 공연에 빨간색의 헤어로 참석했다.
이날 공연에는 빅뱅과 인연이 깊은 독일 출신의 세계적인 아티스트 보이즈노이즈가 무대에 올랐다. 보이즈노이즈는 빅뱅의 일본 신곡 '필링(FEELING)'을 지드래곤, 탑과 함께 작업했다.
지드래곤의 헤어스타일은 매번 새 앨범이 나올 때 마다 관심사였다. 지난 2월 발매된 미니앨범 '얼라이브(ALIVE)'에서는 앞머리 부분을 길게 늘어뜨린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빅뱅의 새 앨범 콘셉트?" "지드래곤의 솔로앨범 콘셉트인가?" "빨간머리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지드래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빨간머리로 파격 변신한 지드래곤. 사진출처 = 보이즈노이즈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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