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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 롯데 타선, 갑작스러운 슬럼프 왜?

시간2012-05-10 09:12:29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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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롯데 타선이 수상하다.

시즌 초반 롯데 양승호 감독은 “지난해와 올해 우리 타선이 다른 이유는 4명이 부진해도 나머지 4명이 잘해주고, 잘해주던 4명이 부진하면 부진하던 4명이 잘해준다. 그래서 성적도 모두 비슷하고, 기복이 없다”고 웃었다. 하지만 롯데 타자들도 결국 인간이다. 4월 불꽃 화력을 보여주며 팀 타율 3할에 3할 타자 7명을 양산해냈지만, 5월 들어 완만한 페이스 하락을 겪고 있다.

롯데는 9일 부산 삼성전서 0-3으로 완패하면서 시즌 첫 3연패에 빠졌다. 내용이 너무 안 좋았다. 10안타를 치고도 무득점했다. 3회말 무사 1,2루 찬스에서 세 타자 연속 범타로 물러나 추격 및 역전의 기회를 놓쳤고, 5회말에도 1사 1,2루 찬스에서 전준우가 3루수 병살타로 추격의 기회를 날렸다. 두 회 모두 실점을 한 뒤 돌아선 공격 찬스였다는 점에서 롯데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컸다.

이밖에 1회 2사 2루, 4회 2사 2루, 6회 1사 1,2루, 8회 1사 1,3루 등 무수한 득점 찬스를 잡았지만 번번히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삼성 선발 탈보트에게 8안타를 뽑았지만, 고비마다 욕심이 앞서 큰 스윙을 하며 탈보트를 도와주고 말았다. 이날 하루에만 득점권에서 10타수 무안타로 침묵했고 11개의 잔루를 양산했다.

알고 보면 타선의 위기는 지난주부터 촉발됐다. “SK 투수들에게 이상하게 약하다”는 양 감독의 말처럼 SK를 만나 물 먹은 방망이가 삼성전서도 이어지는 형국이다. 6일 인천 SK전서 3안타 3득점에 그쳤고, 8일 부산 삼성전서는 4안타 1득점에 그쳤다. 그리고 이날 10안타 무득점까지 17안타 5득점, 경기당 3점을 겨우 내고 있다. 그리고 이 기간 득점권 타율은 17타수 1안타, 0.059다.

롯데 타선이 왜 이렇게 침묵하고 있을까. 9일 경기를 앞두고 홍성흔이 나름대로 분석을 내놓았다. “4월에 우리 타자들이 너무 잘 쳤다. 모두 페이스가 좋았는데 시즌을 치르다 보면 한 번씩 겪는 난조를 지금 겪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타자들의 자연스러운 타격감 업-다운 현상이라고 보면 된다는 설명이다. 현장에서도 롯데 타선을 두고 “한번 떨어질 때가 됐다”고 전했다.

하지만 홍성흔은 9일 경기를 끝내고 경기장을 뛰는 등 나름대로 슬럼프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달리기만큼 타격 밸런스를 잡는 데 좋은 게 없다. 아무런 생각 없이 있는 것보다 몸을 움직이면서 땀을 내고, 타격 자세를 다시 잡아보는 게 좋을 것 같다. 잘 될때까지 해보겠다”고 엷은 미소를 지었다.

양승호 감독은 9일 경기를 끝내고 갑작스럽게 선수단 미팅을 소집했다. 시즌 첫 3연패에 위기를 느낀 것이었을까. 아니면 타자들에게 조언을 던지기 위한 것이었을까. 마운드는 그럭저럭 제 몫을 하고 있지만, 역시 롯데는 타격의 팀답게 3연패 기간 동안 타선의 행보에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 10일 경기서는 롯데 타선의 무딘 방망이가 되살아날 수 있을까.

[달리기로 슬럼프 극복을 시도하는 홍성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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