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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홍콩 배우 겸 가수 유덕화가 딸 출산에 성공했다고 중국 언론이 홍콩 매체를 인용해 전했다.
결혼한지 4년이 된 유덕화(50), 주리첸(46) 부부가 지난 8일 저녁 홍콩 량허의원에서 딸을 출산했다고 중국 시나연예 등이 10일 보도했다.
이같은 사실은 당초 9일 정오까지는 알려지지 않다가 이날 오후 동료 배우인 차이샤오펀, 쳔사오춘 등의 웨이보를 통해 축하메시지가 뜨면서 전해졌다.
유덕화와 주리첸은 지난 2008년 6월 2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혼인신고를 했다. 유덕화의 딸은 딸은 약 2.7kg로 태어났으며 현재 건강하다고 중국 매체는 설명했다.
이같은 소식에 홍콩의 배우 및 가수들이 앞다퉈 유덕화에게 축하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8일 득녀한 홍콩 배우 유덕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곽소영 기자 muzpi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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