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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MBC '주말 뉴스데스크'가 정연국, 양승은 앵커와 함께 새단장한다.
MBC에 따르면 오는 12일부터 정연국 사회2부장과 주말 '뉴스투데이'를 진행해온 양승은 아나운서가 MBC '주말 뉴스데스크'의 새 앵커로 시청자를 찾는다.
정연국 앵커는 런던 특파원과 '뉴스투데이' 앵커를 역임했고, 양승은 앵커는 지난 2007년 아나운서국에 입사해 '광저우 아시안게임' '스포츠매거진' '출발! 비디오 여행' 등을 진행했다. 그는 최근 MBC 노동조합에서 탈퇴 후 파업을 중단하고 업무에 복귀했다.
'MBC 주말 뉴스데스크'는 한 주간의 이슈와 화제의 인물을 찾아가 인터뷰하는 '이슈人 스토리'와 다양한 경제와 생활정보를 담은 '머니 트렌드, 톡톡 생활정보', 스포츠와 문화계 뉴스를 전하는 코너 등으로 새롭게 단장된다.
['MBC 뉴스데스크' 주말 진행을 맡게 된 정연국(왼쪽), 양승은 앵커. 사진 = MBC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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