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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힙합듀오 마이티마우스가 신곡 '나쁜 놈'을 발표했다.
10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마이티마우스의 새 디지털 싱글 '나쁜 놈'이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순항했다.
신곡 '나쁜 놈'은 마이티마우스의 '톡톡'으로 호흡을 맞췄던 라이머와 동네형이 공동 작업한 곡으로 바람둥이 남자와 그런 남자에게 마음을 뺏긴 한 여자의 사랑 이야기를 신나는 비트에 담았다.
특히 '톡톡'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귀여운 안무를 유행시키는 등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던 마이티걸 소야가 또 한번 지원사격에 나서 더욱 완성도 있는 무대를 펼친다.
또 음원과 동시에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김종국의 조카로 알려진 승희와 미스코리아 정소라 등 미녀군단이 총출동해 눈길을 끈다.
'나쁜 놈' 음악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신나는 마이티마우스표 음악!", "올 여름도 마이티마우스와 함께!", "흥겹고 중독성 있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신곡 '나쁜 놈'을 공개한 마이티마우스. 사진 = 룬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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