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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발라드 그룹 2AM의 멤버 창민이 2AM 데뷔 1400일을 기념하며 자신의 사진을 연달아 공개했다.
창민은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400일 감사 기념 셀카 방출~ 메롱!ㅋ"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창민은 깔끔하고 세련된 정장차림을 하고 셀카를 찍었다. 특히 혀를 살짝 내밀며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지었다.
이어 창민은 "더욱 열심히 하는 멋진 모습 지켜보겠어 2AM!!"라는 말로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지며 어린 시절의 사진을 선보였다.
해당 사진 속 창민은 팔짱을 끼고 다리를 꼰채로 화단에 기대고 서 있다. 어린 시절임에도 불구하고 다부지고 중후한 분위기가 풍겨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지켜보고 있다", "아! 오빠 어렸을 때 정말 귀여웠네요", "2AM! 1400일 축하해요! 제가 영원히 지켜볼게요", "오빠 완전 훈남 되셨네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AM 데뷔 1400일 기념으로 과거사진과 셀카를 공개한 창민. 사진출처 = 창민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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