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택연 이어 누구와 피처링 호흡? '궁금증↑'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백지영이 3년만에 발표하는 댄스곡 피처링 상대가 누군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백지영의 스태프는 자신의 SNS에 "백지영 미니앨범 타이틀곡에 참여한 래퍼의 녹음실 직찍 입니다. 누구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성은 평상복 차림으로 녹음 부스 안에서 진지하게 녹음에 임하고 있다. 부드러운 옆 태는 소년의 풋풋한 느낌을 자아내며 실체를 궁금하게 했다. 히트곡 '내 귀에 캔디'에서 2PM 택연과 호흡을 맞췄기에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면을 공개하라" "누군지 너무 궁금하다" "택연은 아닌거 같은데 누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힙합듀오 리쌍의 개리와 호흡을 맞춘 '목소리'를 선공개한 백지영은 오는 17일 댄스곡을 타이틀로 한 새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백지영의 댄스 타이틀곡 피처링에 참여한 묘령의 남성. 사진 = WS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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