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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최장수 아이돌그룹 신화의 전진이 원조 섹시디바 김완선과 아찔한 커플댄스를 췄다.
전진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 방송' 녹화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김완선과의 댄스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했다.
이날 출연자들은 장수프로그램이었던 '가족 오락관'을 재연해보는 '리메이크 채널' 코너에서 '신 가족 오락관'을 진행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김완선은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을 과시해 신화 멤버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으며, 전진은 즉석에서 만든 안무로 멤버들은 물론 전 출연자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받았다.
김완선 외 박해미 강수지 김나영 김정민 걸스데이 민아가 출연했으며 방송은 오는 12일 밤 10시 55분.
[아찔한 커플댄스를 선보인 전진과 김완선. 사진 =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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