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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가 일본에서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했다.
슈퍼주니어는 9일 일본 세번째 싱글 '오페라(OPERA)'를 발매, 공개 하루 만에 오리콘 싱글차트 3위를 기록하며 5만4331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번 앨범에는 '오페라'와 한국어 버전의 '오페라', '웨이(Way)' 총 3곡이 수록됐으며, DVD에는 '오페라' 뮤직비디오와 메이킹 영상이 담겼다.
음반 판매율에서도 높은 수치를 나타낸 슈퍼주니어는 오는 12일과 13일 도쿄돔에서 슈퍼주니어의 월드 투어 '슈퍼쇼4'를 개최한다.
10만여명을 동원하는 이번 공연의 티켓은 이미 매진됐으며 일본에서 정식 데뷔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별도의 프로모션이나 활동 없이 이뤄낸 쾌거라 더욱 의미가 깊다.
[일본 싱글 '오페라'로 오리콘차트에서 3위를 기록한 슈퍼주니어. 사진 = '오페라'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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