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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동영상 파문에 휩싸이고 방송활동을 중단한 방송인 한성주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연예 in TV'에서는 동영상 파문으로 방송활동을 중단한 한성주의 근황을 파헤쳤다.
지난 2월 TV조선은 한성주가 세 차례에 걸쳐 이삿짐을 날랐고, 그가 이삿짐을 옮길 때마다 건장한 체격의 남자와 동행했다고 보도해 관심을 산 바 있다.
또 '연예 in TV'가 만난 한 관계자는 "서래마을에 여러 차례 방문했다고 하더라, 동행한 남자가 훤칠한 키에 체격으로 훈남이라고 하는데, 연인 사이인지는 모르겠다"라고 전했다. 또 한성주가 모든 것을 처분하고 이사를 간 사실이 확인됐다. 하지만 한성주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연예 in TV' 측이 만난 아파트 관리인은 "한성주가 미스코리아 시절 찍은 사진 앨범 등을 모두 다 버리고 떠났다"고 말했다.
한성주는 전 남자친구 크리스토퍼 수로부터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상해) 혐의로 피소된 상태며 재판은 오는 6월 4일 진행된다.
[동영상 파문으로 방송활동을 중단한 한성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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