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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은지가 여자 황비홍으로 변신했다.
은지는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이 일밤-남심여심' 녹화에서 자신의 액션본능을 뽐내 액션돌로 떠올랐다.
특히 은지는 특유의 승부욕과 아이돌의 패기로 황비홍 역할을 소화해냈다. 촬영초반 와이어액션 연습 중 굴욕을 당했던 그는 거듭된 연습으로 멤버들 중 가장 좋은 액션 실력을 보였고, 와이어액션이 많은 황비홍 역할에 캐스팅 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은지는 미녀 사총사 중 가장 어려운 와이어 액션을 소화해내며 마지막 차량 폭파신까지 첫 영화 주연작(?)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여자 황비홍으로 변신한 은지의 모습은 13일 오후 5시 15분 방송된다.
[여자 황비홍 면모를 뽐낸 에이핑크 은지. 사진 = 코엔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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