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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존박이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사랑학개론 특강 조교로 무대에 오른다.
존박은 지난 8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스케치북' 사랑학개론 편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녹화에는 가수 성시경, 김범수 등이 참여했으며, 존박은 3교시 특강 조교로 무대에 올랐다. 특히 존박은 이날 녹화가 활동 마지막 무대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월 22일 앨범을 발표하고 '스케치북'을 통해 활동을 시작한 존박이 '스케치북'을 통해 활동을 마무리한 것이다.
이날 존박은 대학 시절 만났던 첫사랑이 바람을 피워서 헤어진 경험을 토대로 현실적인 강의를 진행해 관객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한편, 존박의 활동 마지막 무대인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11일 밤 12시 15분 방송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으로 활동을 마무리하는 존박.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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