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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중화권 톱스타 판빙빙이 70년 전에도 존재했다?
판빙빙을 쏙 빼닮은 여배우의 사진이 중국인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한 네티즌은 인터넷 커뮤니티에 ‘판빙빙의 전생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흑백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우는 눈, 코, 입 뿐만 아니라 얼굴형과 헤어스타일까지 판빙빙과 동일하다. 사진을 게재한 네티즌은 "1932년 '선바오화칸(申报画刊)'이라는 신문에 실린 사진으로 미국 워너브라더스 소속 배우 양뤼룬(杨绿润)이다"라고 소개했다.
글쓴이는 또, "이름은 다르지만 외모상으로 100% 동일인이라고 해도 무방하다"고 놀라움을 표했다.
[양뤼룬-판빙빙. 사진 = 웨이보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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