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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 그룹 비에이피(B.A.P)가 전국 팬들을 만나러 급습한다.
비에이피는 새 앨범 '파워(POWER)'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준 팬들을 위해 사인회 전국 투어에 나선다.
처음으로 전국 팬들을 만나는 비에이피는 오는 13일 오후 7시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KT올레 스퀘어에서의 팬사인회를 시작으로 14일 대구, 15일 부산을 찾는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전국 각지에 있는 팬들을 만나기 위해 비에이피가 직접 발벗고 나섰다. 스케줄 때문에 전국 투어 일정을 계획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의미로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지난달 27일 발매된 '파워'는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10위를 기록, 타이틀곡 '파워'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200만을 육박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첫 전국 투어 팬사인회를 진행하는 비에이피. 사진 = TS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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