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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시청률 부진을 면치못하고 있는 MBC '주병진의 토크콘서트'(이하 '주토콘')가 주병진 단독 MC에서 노사연과 함께하는 2MC 체제로 변화를 줬다.
'주병진의 토크콘서트' 제작관계자는 11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지난 10일 주병진과 노사연이 함께 MC로 나서 '주토콘' 녹화를 마쳤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당분간은 주병진 노사연 2MC 체제로 가지만, 계속 노사연이 MC로 나설게 될 지 확정된 바는 없다. 아직 편집에 들어가지 않아 비중도 살펴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노사연과 주병진은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일밤'의 전성시대를 이끌었다.
['주토콘' MC로 함께 나선 주병진(왼쪽)-노사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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