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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K팝스타' 박지민, 이하이, 백아연, 이미쉘이 함꼐 작업하고 싶은 뮤지션을 꼽았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107.7MHz '박소현의 러브게임'에는 SBS '일요일이 좋다'의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주역 박지민, 이하이, 백아연, 이미쉘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네 사람은 "앞으로 정식 데뷔하면, 함께 작업하고 싶은 선배는 누구냐?"는 질문에, 박지민은 리쌍의 개리를, 이하이는 생방송 무대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빅뱅의 탑, 백아연은 가수 린, 이미쉘은 빅뱅 태양을 선택했다.
또 이들은 'K팝스타' 생방송 경연 이후, 첫 라이브를 선보였다. 박지민은 'I'll be there(아일비데어)', 이하이는 'LOVE(러브)', 백아연은 '보고싶다', 이미쉘은 'One night only(원나잇온니)'를 불렀다.
이하이는 'K팝스타' 방송 당시 탑에게 랩을 배우며 "예전부터 팬이었다"는 귀여운 고백을 하기도 했었다.
한편 DJ 박소현은 방송후 개인 트위터에 "'K팝스타' 소녀들 귀여움+엽기표정"이라며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미쉘, 백아연, 박지민, 박소현, 이하이(왼쪽사진 왼쪽부터).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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