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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에닝요 선제골' 전북, 울산에 2-1 승

시간2012-05-11 20:52:16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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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주 안경남 기자] 에닝요가 맹활약을 펼친 전북이 울산에 승리를 거뒀다.

전북은 11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12라운드에서 울산에 2-1로 승리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전북은 6승3무3패(승점21점)를 기록하며 리그 5위로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반면 선두 울산(승점24점)은 이날 패배로 수원, 제주, 서울 등 2위 그룹에 역전당할 위기에 놓였다.

전북의 이흥실 감독은 이동국을 최전방에 내세웠다. 에닝요, 드로겟, 서상민이 이선에서 공격을 지원했고 김정우, 정훈이 중원에서 경기를 조율했다. 전광환, 조성환, 임유환, 박원재가 수비를 맡았고 최은성 골키퍼가 전북의 골문을 지켰다. 출전 명단에서 제외된 루이스는 체력안배 차원에서 휴식을 취했다.

울산의 김호곤 감독은 김신욱과 이근호를 투톱으로 기용했다. 김승용과 고슬기가 측면에서 공격을 이끌었고 이호와 에스티벤이 중원을 맡았다. 수비에선 김영삼, 곽태휘, 이재성, 강민수가 호흡을 맞췄고 김승규 골키퍼가 선발로 출전했다. 특급조커 마라냥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양 팀은 초반부터 공격적인 자세를 취했다. 전북은 에닝요가 측면에서 공격을 풀어나갔고 울산은 이근호의 폭넓은 움직임을 통해 득점을 노렸다. 전반 9분 이근호가 오른쪽 측면에서 시도한 날카로운 땅볼 크로스가 전북 수비에 의해 차단됐다. 울산은 이어진 코너킥에서 수비수 이재성의 헤딩 슈팅이 골문을 벗어났다.

홈팀 전북이 기선을 제압했다. 최근 특별귀화 논란에 휩싸인 에닝요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11분 서상민이 후방에서 울산 수비 뒷공간으로 날카로운 패스를 찔러줬다. 이때 우측에 있던 에닝요가 상대 오프사이드 트랩을 절묘하게 무너트린 뒤 오른발 로빙 슈팅으로 울산의 골망을 흔들었다.

상승세를 탄 전북은 4분 뒤 한 골을 더 추가했다. 이번에는 선제골의 주인공인 에닝요가 득점의 시발점 역할을 했다. 전반 15분 에닝요의 전진패스가 상대 문전에 있던 이동국을 거쳐 서상민에게 연결됐다. 서상민은 곧바로 우측에서 낮은 크로스를 올렸고 쇄도하던 드로겟이 가볍게 울산의 골문으로 볼을 밀어 넣었다.

이후 양 팀은 공격과 수비를 주고받으며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울산의 김호곤 감독은 전반 34분 이호를 불러들이고 김동석을 투입해 중원에 변화에 줬다. 승기를 잡은 전북은 경기 템포를 조절하며 공격라인을 끌어올린 울산의 빈틈을 지속적으로 공략했다. 전반전은 더 이상의 추가 득점 없이 전북이 2-0으로 앞선 채 끝났다.

후반 들어 양 팀의 공격은 더욱 거세게 진행됐다. 울산은 만회골을 넣기 위해 공격을 강화했지만 좀처럼 전북의 수비망을 뚫지 못했다. 김신욱은 고립됐고 이근호는 집중견제에 시달렸다. 울산은 후반 7분 김승용의 프리킥이 전북 수비벽에 맞고 나왔다. 후반 11분에는 김승용의 코너킥을 이근호가 머리로 방향을 바꿨지만 골대 위로 향했다.

전북은 추가 득점 기회를 놓쳤다. 후반 13분 공격 가담에 나선 박원재가 좌측면에서 페널티박스 중앙으로 볼을 연결했고 이동국이 오른발 논스톱 슈팅을 시도했다. 그러나 볼은 김승규 골키퍼의 손에 맞은 뒤 크로스를 강타했다. 울산은 일찌감치 승부수를 띄웠다. 후반 15분 김신욱을 빼고 마라냥을 투입했다.

계속해서 전북을 골문을 두드리던 울산은 후반 38분 이근호가 만회골을 터트렸다. 고슬기가 좌측에서 길게 볼을 찔러줬고, 이근호가 상대 페널티박스 우측에서 볼을 잡은 뒤 좁은 각도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굳게 닫혀있던 전북의 골문을 열었다. 전북은 경기 종료를 앞두고 김상식과 심우연을 투입하며 수비에 안정감을 더했다.

울산은 후반 44분 고슬기가 페널티박스 근처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다. 그러나 최은성이 몸을 날리는 선방으로 고슬기의 슈팅을 막아냈다. 울산은 동점골을 넣기 위해 경기 종반 파상공세를 펼쳤지만 끝내 전북의 골망을 가르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전북의 2-1 한점 차 승리로 마무리됐다.

[에닝요. 사진 = 전북현대 모터스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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